국도변 잡초 제거작업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고금면이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쾌적한 도로 환경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금면은 지난 25일부터 10일동안 상정항∼석치리∼고금대교(국도 77호선)까지 14.5㎞구간에 우거진 오리나무 등 잡목과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명헌 면장은󰡒연일 지속되는 더위가 입추를 지나면서 한풀꺽어졌다󰡓며󰡒구술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작업에 임해주신 작업자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고금면은 농어촌도로 등 마을진입로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은 다음달 20일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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