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확대, 상생발전 위해 협력키로

▲ 금당면은 지난 10일 부산시 금당구 구서1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금당면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금당면 복지회관에서 부산시 금당구 구서1동과 양 지자체간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금당면장, 모승엽 구서1동장, 박성명 부산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조 금당면장은 “역사 깊은 금정구 구서1동과 우리 면이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존경하고 소통하여 양 지역과 기관이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승엽 구서1동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행정ㆍ문화ㆍ예술ㆍ관광 등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호협력 증진과 정보교환, 공동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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