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면장 정광선)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완도금일수협 군외지점(지점장 김용일)과 어민들이 지난 4월 설면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탁한 ‘사랑의 양곡’ 153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면사무소는 또 행복복지재단이 지원한 보행보조기 17대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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