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완도향우회, 입장권 300매 구매

 

약산면(면장 안태호)은 지난 27일 울산현대중공업을 방문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홍보했다.

이날 박람회 홍보에서는 재울산현대중공업 완도군향우회(회장 강동원)와 약산면향우회(회장 양득남)에서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면서 입장권 각각 200매, 100매를 구매했다.

울산현대중공업은 협력업체 포함한 6만여 사원 중 호남향우회는 6천여 회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약산중 제13회동창회 채지형 회장은“올 동창회는 해조류박람회 기간 중 약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며 “울산현대중공업과 완도군향우회를 방문하여 해조류박람회 홍보와 향우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준 약산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태호 면장은 “해조류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함께한 지역민과 향우들에게 감사하다”며 “먼 거리이지만 울산에서 해조류박람회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완도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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