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추진위 회의 갖고 다채로운 행사 준비 박차

금당면(면장 정성조)은 ‘제 10회 금당면민 한마당 잔치’를 오는 6월 15일 개최키로 확정했다.

금당면 축제추진위(위원장 정영조)는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과 준비회의를 갖고 개최 일정과 행사 프로그램, 기타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특색 있는 축제 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맛 자랑 멋 자랑, 옛 사진 전시회, 김 뜨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미역, 다시마, 장어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지역 먹거리 장터도 열어 특산물 홍보와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보석 같은 섬 금당”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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