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완도읍 해변도로 곳곳에 일본어 낙서를 페인팅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4일 완도읍에 사는 70대의 한 주민은 “이럴 수가 있느냐”는 흥분된 목소리와 함께 해변공원 곳곳에 휘갈긴 일본어 낙서 사진을 보내왔다. 현장에는 이 주민이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온 사진 속의 낙서 외에도 더 많은 낙서가 발견됐다.
신속한 낙서 제거 작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 완도읍 해변도로 곳곳에 일본어 낙서를 페인팅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4일 완도읍에 사는 70대의 한 주민은 “이럴 수가 있느냐”는 흥분된 목소리와 함께 해변공원 곳곳에 휘갈긴 일본어 낙서 사진을 보내왔다. 현장에는 이 주민이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온 사진 속의 낙서 외에도 더 많은 낙서가 발견됐다.
신속한 낙서 제거 작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