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100세 시대 행복을 주는 평생교육’주제로
제6회 완도군 평생학습축제가 지난달 25일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100세 시대 행복을 주는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신우철 군수, 박종연 군의장, 전남대 ‧ 목포대 평생교육원장, 평생학습 원우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 완도군과 각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민들은 지난 1년 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선보였으며, 교육을 통해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전시 ‧ 체험장에는 전국 시화전에 입상한 성인문해교육 작품 전시부스, 생활도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 서예, 시화, 수묵화 전시부스, 건강약초, 건강차 종류와 효능을 알리는 전시부스 등이 운영됐다.
신우철 군수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도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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