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지원도 약속

▲ 재경완도군향우회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전국 30만 향우 완도 방문의 해 지정’및‘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정송균)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전국 30만 향우 완도 방문의 해 지정’및‘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과 국제행사 승인을 받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군이 해조류와 첨단과학이 융합된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신우철 군수는 “철저한 준비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준비 하겠다”며 전국 30만 향우의 적극적인 지지와 홍보를 당부했다.

정송균 재경완도군향우회장은 “전국에서 해조류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개최되는‘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을 위해 재경완도향우회 회원들이 모였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현재 국제행사 승인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완도군은 국비 확보 노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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