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담당 나서 주민 애로사항, 건의사항 적극 반영

▲ 생일면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일면(면장 조평호)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마을회관을 돌며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생일면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분기별로 추진되고 있는 주민간담회는 면장, 각 담당, 사회복지담당 및 마을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팀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민과 열린 대화를 하는 자리이다.

마을별 주민간담회는 조평호 생일면장이 민선6기 신우철 군수의 공약이행 사항과 군 역점 추진사항, 생일면 주요 현안사업 및 담당별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성리 최유균 이장은 “면정을 총괄하는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와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쉽게 설명을 해줘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평호 생일면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업무를 추진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자체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군에 건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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