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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산산했던 가을이 지나가고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단풍도 이제 그 기세를 잃어 앙상한 가지를 보이며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는 하늘을 담은 듯 마냥 푸르게 빛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푸른 바다는 “사이렌” 과 같고 “야누스” 와 같습니다. “사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녀의 이름입니다. 신체의 반은 새이고 반은 사람이며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여 선박을 난파시켰습니다.“야누스” 는 사람이 드나드는 문을 지키는 신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입니다. 그런데 “야누스” 는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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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12.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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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주차장 시설은 늘지 않는데 지역민의 자동차와 외지 관광객들의 차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내 도로마다 차량들로 북새통입니다. 차량들 홍수는 밤과 낮이 따로 없고, 주중과 주말이 따로 없습니다. 완도읍에 사는 사람들은 차를 끌고 나온 순간부터 귀가할 때까지 주차할 곳을 찾아다니느라 이곳저곳을 헤매는 일이 어느새 일상이 되었습니다.이러다보니 시가지 곳곳에는 주차질서를 지키지 않고 불법으로 주차를 해놓은 차들로 도로마다 무질서하고 혼잡해져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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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12.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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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수산자원의 보고임과 동시에 풍요로움과 평안한 안식을 제공하지만 늘 위험이 상주하고 있는 현장이다. 특히 어업활동은 선박을 도구로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바다라는 자연위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선박과 어민들은 위험과 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해양선박 사고는 1만664건이 발생해 2천34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전체사고의 85.4%는 운항과실, 부주의, 정비불량 등 인간의 의해 발생했다. 바다는 본질적으로 위험한 곳이지만 사고는 바다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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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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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대한민국 해조류 산업의 부흥과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또 한 번의 야무진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2021년 4월 16일~5월 9일까지 24일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해조류박람회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해조류를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 이벤트다. 해조류를 원료로 한 신상품, 신문물 전람(展覽)의 장이며 대한민국 수산업의 4차 산업 혁명을 체감하는 장(場)이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17년 박람회 개최에 앞선 타당성 조사에서 해조류 산업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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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11.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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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강풍, 저기압, 강수 등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인명과 재산에 큰 영향을 주는 자연재해이다.북태평양 해상에서는 매년 30개 안팎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3개가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경우 20개의 태풍 중 2개가 우리나라 주변을 통과하였고, 제19호 태풍 ‘솔릭’은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에 불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와 각 방송사의 보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음에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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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9.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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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생산이 아니라 판매와 수출 촉진을 해야 하며, 생산에 대한 규제보다 오히려 생산성 향상과 생산량을 더욱 늘여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내수 판매와 수출을 촉진하고 그에 따른 고용 창출을 위함으로서 한국전복 산업이 발전하게 되는 것이고 한국 해양수산업의 지위도 높아갈 것이라 판단됩니다.이제는 완도를 비롯한 해남, 진도, 신안 그리고 전국의 양식어장을 공장처럼 원가 산정을 해야 하고 적정 마진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으로써 한국 전복의 가격도 공정 가격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해외 전복들은 육상 양식은 당연하지만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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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9.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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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아침 마을방송을 통해 이장이 태풍 피해조사 중이니 마을회관으로 나와 직접 양식장이나 농작물 등 피해신고를 하라고 했다.그런데 이상하다. 나는 이 마을 안내방송이 마치 희롱하는 소리로 들린다. 여기저기 주변 도움을 받고, 일손을 구해 폭격 맞은 듯한 전답을 복구하는 작업이 거의 마무리될 시기가 되니 피해 신고를 하라니. 그동안 뭘 하고 있다가 1주일이 지나서? 뭐하자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태풍 피해를 살피는 공무원 한사람을 구경 한 적도 없는데,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서는 완도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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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9.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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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전복산업의 상황그렇다면 한국의 생산 경쟁국이면서 국제 거래에 있어서도 움직임을 항상 지켜봐야 할 현재 중국전복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중국전복산업협회의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2017년에 전 세계 전복 양식 총 생산량은 160,987t, 중국은 139,997t으로 전체의 87%에 달합니다. 천혜의 전복양식지역인 복건성은 세계적인 전복 양식 지역답게 전복 양식 생산량 역시 중국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복 산업계는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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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8.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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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국 복건성 샤먼시에서 개최된 세계전복심포지움에 참석해서 세계 전복 상황을 파악하고 최근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 전복의 위치를 생각하게 됐습니다.그리고 세계 전복의 상황과 한국 전복의 현 상황,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뿐 만아니라 한국 전복의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라기보다 한국전복산업연합회 부회장으로서 한국 전복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정리해 보았습니다.국내 상황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그대로로 이해했고, 국제적인 상황은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샤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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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8.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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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돌나무과의 여러해살이 풀분포지역: 전국 각지서식장소: 산, 바위, 집주변의 기와크기: 20-40cm 정도개화: 8-9월채취시기: 봄-가을mbc tv에서 보도한 5대 항암초중 하나인 와송은 기와에서 서식하며 모양이 소나무 잎과 꽃대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생약 명칭이며, 산 바위에 자생하고 있어 바위에 피는 솔잎처럼 생겨 바위솔이라고 한다.원줄기에 가지 없이 많은 잎이 붙어 있으며 끝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다년생 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잎은 말라 죽는다.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약간 서늘하다. 와송은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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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7.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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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뽕나무과의 낙엽교목분포지역: 남부지방서식장소: 들판, 산계곡이나 해안가크기: 3~7m 정도개화시기: 5, 6월, 열매: 가을채취시기: 연중대체적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를 달고 있는 꾸지뽕나무는 잎이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는데 위쪽으로 점차 좁아지다가 끝은 둔해진다. 암수가 딴 구루이며 꽃모양도 다르다. 가을에 익은 작은 열매는 호두처럼 울퉁불퉁하며, 서로 모여 덩어리를 이루고, 색은 홍적색이며, 맛은 육질이다.사전에 의하면 꾸지뽕나무는 누에를 키우는 뽕나무와 거의 같은 쓰임새이나 단단하기가 박달나무와 같아, 마음을 굳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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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7.0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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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분포지역: 전국 각지서식장소: 햇빛 잘 드는 풀밭이나 산기슭크기: 15-30cm 정도개화시기: 5, 6월, 붉은 빛을 띤 보라색채취시기: 단오에서 하지사이, 밑둥이를 잘라 음지에 말려 사용한다.양지바른 들판이나 산기슭 또는 묘지 근처에 무리를 지어 자라는 꿀풀은 꽃에 꿀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본초명은 하고초(夏枯草)다. 글자 그대로 꽃이 핀 후 여름에 검은색을 띠며 말라 죽는 풀이다. 꽃에 꿀이 많기에 벌들이 많이 모여들며, 어린 시절 꽃을 따서 빨아 먹던 기억이 새로운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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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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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야기다.항간에 유행했던 이 말은 목욕탕에만 가면, 들을 수 있는 흔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다“훌륭한 아들은 국가 아들이고, 돈 잘 버는 아들은 장모 아들이고, 못난 아들이 내 아들이다"그런가 하면 “못난 나무가 산을 지킨다”라는 말도 있다.돌아보니 정말 그렇다. 공부 잘 하고 똑똑한 아들들은 부모 곁을 떠나 먼 타국에 가서 이름을 떨치기도 하고, 돈 잘 버는 아들들은 처가를 잘 만나 친가보다는 처가 쪽에 더 가까운 아들들도 있다.그러나 꼭 못나서가 아니고, 못난 나무여서가 아니라 돈 없고 부모를 떠나지 못한 정 많은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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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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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쌍떡잎식물 단항목 겨우살이과분포지역: 전국 각지, 단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남부지방서식장소: 소나무, 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팽나무, 자작나무, 동백나무 등크기: 지름 30cm~1m,개화시기: 3, 4월채취시기: 겨울 겨우살이는 서식하는 나무줄기 위에 뿌리를 내려 그 나무의 수분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염록소를 갖고 있어 탄소동화작용을 함으로 영양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서식식물에 물만 빼앗을 뿐 큰 해를 주지 않는다.새 둥지처럼 둥근 형태를 이루며, 가지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지고, 마디사이는 3-6cm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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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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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자치 선거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특별히 유권자들의 마음이 예전 같지 않게 담담하다고나 할까?겉보기로 봐서는 유례없이 조용히 치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유권자들은 이미 마음으로 점을 찍은 후보자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누구를 찍을까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부정한 방법의 선거만 없다면 투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한다. 우리는 그 강력한 무기로 대한미국 제 19대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았던가!그래서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라함 링컨도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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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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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부쩍 완도 관내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모터싸이클 행렬이 늘고 있다. 바이크동호인들로 보이는 대형 모터싸이클들은 떼를 지어 원동에서 완도읍 가용리 국도 13호선을 통해 완도를 오간다.그런데 이 도로는 현행법상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모터싸이클이 달릴 수 없는 도로이다. 이들의 통행이 늘고 있으나 완도경찰서에서는 신고를 해도 잠시 나와 단속하는 시늉만 할 뿐 무엇 때문인지 제대로 된 단속을 꺼린다.자동차전용도로인 완도내 국도13호선은 활어차와 컨테이너 운반차 등 대형화물차 운행이 많은 도로다. 늘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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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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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느릅나뭇과의 낙옆큰키나무분포지역: 전국 각지서식장소: 산기슭이나 계곡크기: 높이 15-25m, 지름 1m개화시기: 3, 4월 노란갈색이며, 열매는 5, 6월에 연갈색으로 동전모양.채취시기: 잎은 새싹, 줄기는 단오 전후, 뿌리는 1, 2월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세로로 균열이 생기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는 둥근 수형을 이룬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며 길이 3~10cm이고 끝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앞서 밝힌 대로 암세포 억제 율이 80%라는 놀라운 수치를 지닌 느릅나무는 예로부터 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종기를 없애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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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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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어머니들은 미역국을 먹는다. 우리 선조들은 고래가 출산 후 과다 출혈 시 미역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 했다는 유래를 바닷가 사람들은 믿는다.요즘 방송에는 수많은 형태의 요리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그 중 유명한 요리사나 유명 맛집에서 국물 만드는데 다시마를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아마도 감칠맛을 내는 독특한 성분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확실한 것은 다시마와 미역이 몸에 좋다는 것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 해조류는 역학적인 조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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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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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새 비가 내리더니 최근에는 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다보니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와 같이 도시에서의 치열한 삶을 뒤로 하고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실제로 낚시 인구는 매년 늘고 있다. 특히, 낚싯배를 타고 해상낚시를 즐기는 이용객들은 지난해만 340만여명에 육박했다. 그만큼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 레저 활동은 이제 일반화가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이렇게 낚싯배 이용객들이 늘다 보니 해상에서의 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방송이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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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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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대학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2016년 세계인구 사망자 수는 5천470만 명으로서 뇌졸중, 심장마비, 암 환자 순서인데 과거 10년 전에 비하여 암 환자 증가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당뇨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르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도 한국인 사망자는 28만여 명인데 암이 전체의 27.8%, 심장질환 10,6%, 뇌혈관 질환 8.3%로서 암으로 인한 사망은 33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국내 암환자는 약 100만 명으로 매년 20여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듯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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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2018.06.08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