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되는 블루플래그를 인증을 받은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재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플래그 인증이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환경교육재단(FEE)이 안전, 환경교육, 수질,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과 137개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부여하고 있다. 1985년 유럽에서 시작되어 2001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2016년 현재 50개국의 해수욕장과 마리나(해변의 종합 관광 시설)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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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신문 기자
2020.03.30 09:24